[시민일보] 서울 한남대교 남단 한남IC 주변의 보행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강남구, 서울시와 힘을 합쳐 18일 한남IC 하부 보행로 조성공사 착공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공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행로 조성공사로 서초구와 강남구간 한남IC 인근에 보행로 670m와 횡단보도 10곳이 신설된다.
현재 서초구 잠원동에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고등학교로 도보통행할 경우 잠원로 북측에 조성된 보행로를 이용, 신호등 없이 올림픽대로 진출차량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비켜지나가야 했다.
심지어 보행로가 없는 잠원로 남측으로 무단횡단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서초구는 현대고등학교 학생의 약 65%가 서초구에서 통학하는 학생임을 착안, 지난 2년간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보행로 조성으로 학생들의 통학로는 직선화 돼 약 100m 단축되며, 신호등이 설치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잠원로상에 설치돼 있는 자전거도로와 연계돼 자전거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보행로 조성사업은 이례적으로 서초구, 강남구, 서울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사업비를 투입하는 매칭펀드 형태로 추진, 향후 지자체 경계에 위치한 소외지역 개선사업 추진에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한남IC 하부 보행로 조성공사는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의 주요 성과"라며 "향후 지하철역사, 지하도 등 입체횡단시설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신사역, 예술의전당 등에 횡단보도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행자 교통안전성 향상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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