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만청, 휴가철 서ㆍ남해안 여객선 증편 운항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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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8월12일 특별수송기간 지정
목포↔제주등 주요 항로 6척 추가ㆍ150회 증회키로
[시민일보] 전남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 지원계획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목포항만청에 따르면 서ㆍ남해안을 찾는 피서객의 집중이 예상되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19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여객선을 추가투입 또는 운항횟수를 증회시켜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서?남해안은 바다가 깨끗하고 경관이 수려해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도 많은 피서객들이 다도해 섬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목포청은 목포/제주, 목포/홍도, 목포/비금ㆍ도초, 땅끝/산양, 완도/청산 등 주요 항로에 이용객 및 차량 폭주에 대비해 여객선 추가 투입(6척) 및 운항횟수를 증회(150회)하고 여객정원도 임시로 증원할 계획이다.

항만청 관계자는“해양경찰과 협의하여 안전이 확보되면 야간운항도 허용하는 등 여객선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면서“안좌/팔금/암태/자은 방면의 이용객 폭주가 예상되는 송공항에는 해양경찰과 지자체의 질서유지 인력을 협조 받아 선착장 질서 및 여객선 이용질서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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