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믿고 먹는 친환경 학교급식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2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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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産 농산물ㆍ지역생산 유기농쌀만 사용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정성 확보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오염된 환경과 각종 질병 발생으로 인해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에 거쳐 커지고 있다.

군은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급업체 식재료 샘플의 농약잔류 검사를 철저히 강화하고 있어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강진군은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관내 58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식재료는 100% 전남 산(産) 친환경농산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쌀은 지역내 정성스럽게 생산한 유기농 쌀만을 공급해 쌀 생산농가 판로확보에도 큰 힘이 돼 주고 있다.

또, 학교급식 공급업체인 강진농협에서도 내 자식에게 먹인다는 신념으로 재료 하나 하나에 품질을 따지고 신선하고 질 좋은 우수 농산물만을 엄선하여 학교에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상언 친환경농업과장은“학교급식 식재료는 아이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관리 감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진군=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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