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2조' 여름방학 영어체험 운영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7-1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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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50% 지원… 효과도 베리 굿…
동대문구, 원어민강사 선발 21일부터 체험 중심 학습
[시민일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8월14일까지 한국외대 이문동캠퍼스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영어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현지 초?중등 교사 출신 원어민을 강사로 선발해 학생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6개반을 구성하고, 반별로 차별화된 수업방식과 토론, 춤, 노래, 게임 등 체험 중심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지역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170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8월1일까지 8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어 8월3일부터 8월14일까지 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 6월4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해 저소득층 학생 25명 등 170명의 참가자를 확정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1인당 참가비 70만원 중 50%를 지원되며 저소득 학생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수업 참여도가 높은 성적 우수 학생은 다음 방학 중에 운영하는 영어체험교실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영어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특전을 부여하기로 해 참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쉽고 재밌있는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영어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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