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가구 책임공무원 배치… 집중호우시 방문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장마철을 맞아 침수 취약가구 돌봄서비스를 집중 실시한다.
구는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시행에 들어간 침수 취약가구 돌봄서비스를 장마철인 7, 8월 집중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침수 취약가구 돌봄서비스는 공무원들이 지역내 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 주택(또는 상가)을 맡아 평상시에는 비상연락망을 통해 연락하고 재난 발생시 직접 방문해 긴급조치하는 서비스다.
구는 공무원 324명을 지정해 취약 주택 443가구의 책임 공무원으로 배치했으며, 이에 따라 이들은 집중호우시 각자 맡은 가정(또는 상가)을 방문해 현장 조치한다.
또 장마가 끝날 때까지 양수기, 모래마대, 배수펌프 등 수방자재를 지원해 침수 피해를 막는다.
또한 자동 SMS 통보시스템을 이용해 기상 정보와 재난 대비요령을 알려준다.
구는 이달 초 호우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침수 이력이 있는 저지대 주택과 상가를 돌며 안내 책자를 알려주고 침수 방지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우리 구는 올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수해 예방을 위해 아차산 일대에 사방댐 5개소를 설치하고, 구의, 광장빗물펌프장의 수중 펌프를 증설하는 등 수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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