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초등생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4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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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대화 중심수업 가져
9~15일 일주일간 참가자접수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은평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어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며 놀이를 통하여 쉽게 익힐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대상자는 구 지역내 거주(주민등록) 초등 3~6학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9~15일까지 7일간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를 하며, 최종 420명을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반별 15명씩 총 28개반을 구성하며, 원어민 강사와 보조강사 2인이 1실 담임제로 학생들을 관리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27일~8월17일까지 평일 15일간이며, 교육 내용은 원어민과의 '대화 중심수업', 'Speaking 집중수업', '활동수업 및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2만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본 사업은 가정여건으로 해외어학연수를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은평구가 오는 27일부터 15일간 지역내 거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영어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사진은 원어민 교사로부터 영어수업을 듣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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