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ㆍ숲체험등 테마공간 꾸며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역내 4개 산(용왕산, 지양산, 신정산, 갈산)에 조성 중인 생태순환길(총 12.6km)이 7월 말경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5월 말 착공에 들어간 생태순환길이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주민의 이용행태를 고려해 4개의 길마다 특색 있는 테마로 의미를 부여해 양천구만의 색깔 있는 생태순환길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2km의 용왕산 생태순환길을 해돋이도 보고 지역유래와 설화를 들을 수 있는 역사문화길로 조성하며, 5.5km의 지양산 생태순환길은 진달래군락지ㆍ리기다소나무군락지 등 자연 자원을 관찰할 수 있는 숲 체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3.3km의 신정산 생태순환길은 철쭉원과 매화원을 조성해 계절변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1.8km의 갈산 생태순환길은 기존에 조성돼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료받는 피톤치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아울러 구는 4개의 생태순환길을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조성하고 있다.
구는 빗물이 등산로를 따라 흘러내리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산책로 중간중간 목재를 가로로 배치하는 횡단배수로를 설치하고, 산림복원을 위한 무분별한 샛길 폐쇄하는 한편 산림 훼손 지역의 수목도 정비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자연생태환경이 중요해져가는 요즘, 개발 또한 녹색성장으로의 방향 전환이 절실하다. 녹색성장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함께하는 방법을 찾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자연 속으로 들어가 그것을 훼손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지역의 숲과 생태환경을 알아가면서 자연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것이 생태순환길 조성의 출발이었던 만큼 그 기본을 잊지 않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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