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10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조경 수목을 대상으로 관수작업에 나섰다.
구는 26일부터 계양소방서의 소방차량 3대를 협조받아 아나지로, 계양로, 주부토길, 장제로 등 대로변의 가로녹지에 대한 관수작업에 들어갔다.
앞서 구는 지난 18일부터 기간제근로자 70여명과 화물급수차량과 산불진화차량 등 관용급수차량 8대를 활용해 공원과 녹지대내에 있는 조경수목, 초화류 등에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공원(20곳)의 경우 화장실 급수를 활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자 만료 미도래된 경우 해당 공사업체에 작업을 지시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통해 수목 생육상태를 점검해 우선 관수가 필요한 지역을 우선해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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