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형 폐가전 내달부터 '무상수거'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1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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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시 동 주민센터로 전화ㆍ인터넷 신청
수거전담반이 오전 8시~오후 8시 직접 찾아가 수거
[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7월부터 '대형폐가전 무상 수거 시스템'을 도입해 구내 대형 폐가전제품들을 전면 무상 수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폐가전 무상 수거 시스템'는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전면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은 대형가전제품을 버리려면 대당 5000원에서 1만50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폐기물 신고필증을 부착해 내놓아야 했다.
구는 이런 유상폐기를 7월부터 전면 무상수거로 바꿔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냉매 등 유해물질의 유출을 막아 친환경적으로 폐가전을 처리하기로 한 것이다.
폐가전을 배출하고자 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인터넷(www.edtd.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공공물류법인인 ‘위크로직스’의 수거전담반이 직접 폐가전을 수거하며, 또 수거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해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남규화 생활자원과장은 “이번 무상수거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고 환경도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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