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9일 북한이탈주민 40여명과 함께 자매도시인 전북 순창을 방문해 '농촌환경 체험 행사'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순창군청 방문 및 장류공장(순창고추장) 견학, 복분자 수확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정삼 동대문구 자치행정과장은 “동대문구에는 현재 2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며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남한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또한 상호간의 신뢰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사랑이 많은 동대문구에 잘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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