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9일 수해예방 모의 훈련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6-17 15:4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육갑문 작동점검등 주민 주도 실시
[시민일보]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9일 동네 주민들이 주도하는‘2012년 수해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모의 훈련은 각 동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으로 구성된 재난방재조직인 재난안전협의체 주도로, 성수제2육갑문(성수2가제1동) 대표 훈련을 시작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자체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 내용은 ▲양수기 가동방법 시연 ▲하수역류방지시설 필요성 설명 ▲수중모터펌프 점검 ▲육갑문 작동점검 위주로 시행된다.

또 구는 침수 취약지역 빗물받이 관리 자원봉사자를 지정해 집중 호우시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를 순찰토록 하고 재래시장 및 상가 밀집 지역은 상인회 조직을 통해 수해 예방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지금까지 공무원 중심으로 이뤄진 수해예방 시스템을 탈피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마을주민 주도의 수해예방 및 복구활동으로 거주자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민·관협력 파트너십(거버넌스) 구축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