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의 범박(숙공)산에 시민들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여가녹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전국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7개 광역권의 92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한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 문화사업 공모에서 소사구 옥길동 범박(숙공)산의 여가녹지공원 사업이 선정돼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데 따른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범박산 일대 1만224㎡에 숲속쉼터를 비롯해 탄소중립 숲, 숲길 조성 및 체육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해 8월 옥길동 보금자리주택지구와 범박 국민임대 주택단지 등 대단위 택지개발 사업지와 연접된 옥길동 범박산 지역 1만224㎡에 탄소중립 숲, 숲 속 쉼터, 체육시설, 숲길 정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가녹지를 조성키로 하고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개발제한구역 친환경 문화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국토해양부는 관련학계 및 협회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옥길동 여가녹지 사업’을 국비 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옥길동 여가녹지 사업이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범박(숙공)산, 레일바이크, 역곡 생태하천, 남부 수자원 생태공원의 향토자원을 연결한 스토리텔링과 지자체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가꿔가는 파트너십을 구축, 참여와 소통의 장소로 이용하고자 하는 ‘생태 탐방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계한 제안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옥길동 여가녹지가 조성될 범박산 지역은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편익시설이 부족해 여가수요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이곳에 산책로를 정비하고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이 심한 대상지에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쉼터와 녹색 숲 등 다양한 여가공간을 조성하게 돼 레저휴식 공간이 열악한 괴안동, 역곡동 인근의 주민들에게 친근한 쉼터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 이만우 산림환경팀장은 “국비 5억이 확보됨에 따라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연말까지 여가녹지 사업을 완료하고 향후 부천 둘레길 2단계 사업과 연계해 부천시의 향토유적과 자연생태환경을 체험하는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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