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관광기념품 판매업소 주면 관광버스 불법주차장 단속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6-12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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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번 달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운영하는 기념품 판매점 인근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 단속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포구에는 관광기념품 판매점을 찾는 관광버스들이 도로변과 주택가에 불법주정차해 교통흐름을 방해, 통행불편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이에 구는 지난 달 지역내 관광기념품 판매업주들을 소집해 ‘관광버스 주차질서 확립대책회의’를 열고 대형차량 주차장 현황과 이용을 당부했다.

구는 현재 ▲월드컵경기장 앞 ▲마포유수지주차장 ▲한강공영주차장 망원지구 ▲평화의공원주차장(월드컵공원 내) ▲망원동차고지 주차장 ▲모래내 주차장 등 총 6곳에 대형차량의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구는 지난 달까지 불법주정차 계도기간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의 안전유지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 역시 중요한 문제”라며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성숙한 주차질서 의식이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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