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여주군 여주읍 창리 일대 먹자골목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모티브로 한 새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되면서 한글특화거리로 재탄생했다.
군은 지난 해부터 먹자골목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시범사업로 거리 환경개선을 위해 88개 업소에 기존 간판 211개를 철거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간판 107개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새 디자인 간판은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견을 반영한 한글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세종대왕을 모신 여주가 한글 고장인 만큼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개발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례로 자음 ‘ㄹ’을 모티브로 내장의 구불구불한 형태를 형상화해 곱(막)창집에, ‘o’을 모티브로 파마모양을 형상화해 미용실에 적용했으며, 책상 모양을 형상화할 수 있는 모음 ‘ㅜ’를 학원에 적용해 디자인했다.
또한 영문표기 체인업소인 미니스톱, 지에스 25시, 가르텐비어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설득과 협의를 통해 전국 최초로 한글간판을 설치했다.
사업추진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간판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 2회에 걸친 협의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의견 수렴은 물론 개별업소를 방문해 업소주의 의견과 동의를 받아 간판을 제작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먹자골목 간판개선 추진위원회와 점포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기간내 완료할 수 있었다”며, “향후 먹자골 상인회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구간을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 신규 입점 업소가 생길 경우 먹자골목의 거리 이미지에 맞는 간판이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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