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꽉 막힌 하수관 손쉽게 뻥!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6-03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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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 주민센터서 전동식 스프링청소기 대여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주민들이 가정의 막힌 하수관을 쉽게 뚫을 수 있도록 각 동주민센터에 ‘전동식 스프링청소기(가정하수관 뚫리미)’를 비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개인하수도의 유지·관리는 소유자가 하도록 규정돼 있지만(하수도법 제27조), 하수관이 막혔을 때는 세입자가 부담을 안게 돼, 이번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비치한 전동식 스프링청소기는 소구경 PVC하수관의 청소에 적합하도록 가볍고 편리하게 고안돼 주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가정하수관이 막혀 전동식 스프링청소기 사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 후 대여증만 작성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서비스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수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수해예방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수관을 뚫는데 사용되던 비용도 절약해 가계 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는 최근 가정의 막힌 하수관을 쉽게 뚫을 수 있도록 각 동주민센터에 ‘전동식 스프링청소기(가정하수관 뚫리미)’를 비치했다. 사진은 전동식 스프링 청소기로 막힌 하수관을 뚫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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