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일정 시작...직렬찾기와 대비책은?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2-08 15:1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가직 9급공무원 원서접수가 오는 10일까지 행정안전부 사이버고시센터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국가직 9급 시험은 총 4월 7일 시행된다.
선발 규모는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에 상승세를 보이며 총 2,18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 같은 채용 규모 상승과 함께 내년 시험과목 변경을 앞두고 있어 올해 시험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무원 시험은 준비에 앞서 적성, 특성 및 전공을 고려한 본인만의 직렬을 찾아내는 과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하지만 직렬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 맞는 정보를 가려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에 에듀피디(대표 김천엽)는 수험생들을 대신해 ‘숨어있는 직렬 찾기’에 나섰다.
첫 번째 직렬은 역시 사회복지공무원이다.
지난 해 복지전담 공무원 대규모 채용계획이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14년까지 70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각 지방직 별로 사전 안내문을 통해 오는 9월 22일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하반기 시험일정이 발표됨에 따라 수험생들 역시 시험 준비에 바쁘다.
에듀피디 수험전문가는 “지난 해 시험이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고 하여 이에 맞춰 준비하기보다는 어려운 난도의 시험에 대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서는 각 과목별 기본 이론 학습에 집중하고, 이론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다면 최근 2~3년간의 기출문제를 통한 문제풀이 학습에 돌입하여야 한다.
이 때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것에 그치지 말고, 출제경향 파악에 집중하여 단원별 출제빈도 등을 정리한다면 학습 효율이 배가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통계직 공무원이 있다.
통계직공무원은 통계청에서 근무하며 국가 통계활동의 전반을 기획하고 각종 경제와 사회 통계를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통계직은 통계학 전공자가 입직 초기 업무적응에 보다 유리할 수는 있으나, 통계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입직 후 본인의 적성, 노력 정도에 따라 통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통계분야 외에 일반 행정, 전산 등 여러 직무분야가 있으며, 입직 후 국내·외 훈련, 석사학위과정 지원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자기계발의 기회로 활용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경력을 스스로 탐색·설계·심화·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계청 직무와 유관한 자격증은 사회조사분석사이다. 동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서는 통계직 공채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사회조사분석사 2급이상 자격증소지자를 대상으로 통계직9급 특별채용을 실시해 29명을 임용하기도 했다.
재직 중인 직원에게도 승진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이점으로, 통계직 응시생이라면 동 자격증 취득이 권장된다.
세 번째로는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이다.
출입국관리직은 출입국관리사무소, 세관 등에서 근무하며 불법적으로 출입국을 하는 사람과 수출입을 하는 상품이나 화폐를 차단하기 위해서 출입을 하는 사람, 또는 각종 물품을 검사하고 감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130만 명, 출입국 외국인 4천 2백만 명 시대를 맞아 출입국 관련 업무직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2011년에만 149명 채용하는 등 대규모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존 일반행정직 수험생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입국관리직 9급 과목이 국어, 한국사, 영어, 행정법총론, 국제법개론으로, 4과목이 일반행정직과 같아서이다. 국제법개론은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것으로 알려져 직렬을 전환해볼 만 하다는 것이다.
한편, 환경관련 산업기사 자격증 이상 소지자라면 환경직공무원 특채로 응시가 가능하다. 지난해에 환경직 특채로 24명을 선발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오는 6~7월경 환경직 특채 선발시험 계획을 최근 환경부에서 발표하였다.
특채는 공채시험에 비해 시험과목이 적어 공무원의 꿈을 보다 쉽게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선발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