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판 버핏세,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2일 정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참여연대, 통합진보당의 홍희덕 의원, 무소속 김성식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부자증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작년 부유세 등 부자증세를 제안할 때만해도 여야를 막론하고 반대를 했었지만 결국 시대적 흐름에 모두가 동참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번에 처리된 부자증세법은 무늬만 증세일 뿐 복지재원마련과 사회통합을 위한 부자증세라는 취지는 완전히 퇴색해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상징적 ‘등대’로서 부유세 도입 논의도 전면화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조세개혁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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