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8개항로 운행통제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22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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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 탓
[시민일보]22일 오전 서해상의 기상악화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에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 중부 해상에 파도가 거세지면서 '삼목~장봉', '하리~서검', '외포~주문', '인천~제주' 등 4개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며 "이들 해상에는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과 2~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중으로 운항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용객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서해 5도(백령·연평·대청·소청·우도)지역에는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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