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압수 짝퉁물품으로 '착한일'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22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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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상표제거후 기부
[시민일보]인천본부세관은 상표법 위반으로 압수된 폐기대상 짝퉁물품 중 상표제거 후 사랑의 디자인해 재탄생한 방한화와 청바지 등을 중구와 부평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방한화 500점, 청바지 500점, 겨울점퍼 500점 등 겨울용 의류와 신발 1500점으로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장애우에게 전달된다.
또 인천본부세관은 지난해 7월부터 보건복지부의 공공근로 예산과 인천시의 노인인력을 지원받아 압수된 위조상품의 상표제거와 사랑의 디자인 작업에 활용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활용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압수된 물품이 폐기대상이더라도 상표제거 후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에 대해서는 상표권자 동의를 받아 사랑나눔행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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