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구민에 자매도시 휴양시설 할인 혜택 제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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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 파라솔·튜브 반값
▲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구민들이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자매도시의 휴양시설과 관광지를 소개했다.

구는 그동안 자매도시별 대표 방문지의 입장요금과 휴양시설 이용료의 할인혜택을 추진해왔다.

구는 강원 양양군, 경기 여주시, 경북 안동시, 전북 고창군을 포함해 경북 영덕군, 충북 단양군, 충남 공주시, 전남 광양시, 경남 하동군 등 총 9개의 자매도시를 가지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우선 12일~8월25일은 강원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의 파라솔과 튜브, 샤워장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등 송파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하조대 이동행정봉사실에 제시해 파라솔·튜브·샤워장 50% 감면 이용권을 받으면 된다.

1만원인 파라솔과 튜브는 5000원에, 3000원인 샤워장은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경기 여주시 금은모래 캠핑장과 남한강 황포돛배는 각각 20% 할인받은 금액 2만원, 96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입장료 5000원은 80% 할인받아 1000원만 내면 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산서원은 47% 할인받아 기존 입장료 1500원 대신 800원만 내면 들어갈 수 있다.

전북 고창군의 고창읍성은 2000원에서 50% 할인받은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석정 힐링카운티와 석정 온천은 3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같은 지역의 갯벌·어촌은 1만2000원에서 33% 할인된 8000원이면 체험방문할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계속 발굴·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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