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게임인재단·온율과 4년째 청소년 디지털 법률교육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7 1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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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가 직접 학교로… 딥페이크·SNS 범죄 등 사례 중심 교육 -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게임인재단·온율과 4년째 청소년 디지털 법률교육 운영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은 재단법인 게임인재단, 사단법인 온율과 함께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태평중학교 1학년 7학급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찾아가는 디지털 법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교육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청소년의 디지털 윤리의식과 법률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법무법인(유)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 소속 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진행한다. 형법의 기본 개념과 범죄 성립 요건을 비롯해 SNS상 명예훼손·모욕, 촉법소년 제도, 딥페이크 범죄 등 청소년의 일상과 밀접한 법률 문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변호사의 역할과 실제 업무, 변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과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하는 진로 멘토링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이 법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나정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로 성장하고, 디지털 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온율 측은 “청소년의 디지털 문화가 주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법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4년째 디지털 법률교육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역량을 높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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