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심정지 환자 합동대응훈련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7 1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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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펌뷸런스 대원 팀 단위 실전훈련으로 현장 대응역량 강화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구급대원·펌뷸런스 대원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관내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합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심정지 현장에서 대원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해 체계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고품질 심폐소생술을 통해 병원 전 자발순환회복률(ROSC)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구급팀장 등 구급교관이 각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순회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별 근무팀을 하나의 실습조로 편성해 실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팀 단위 시나리오 실습과 평가를 병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펌뷸런스 선·후착 상황별 역할 수행 ▲심정지 환자 초기평가 및 상황 전파 ▲2분 주기 가슴압박 교대 및 역할 전환 ▲고품질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 간 협업 등이 포함됐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와 대원 간 유기적인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소방서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순회교육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병원 전 심정지 소생률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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