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학교급식 김치공급업체 선정 품평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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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품평회 결과 합산해 최종 선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일 양천구청 양천홀에서 ‘학교급식 김치 공급업체 선정 품평회’를 개최했다.

구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김치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학교급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김치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영양사∙학부모 등이 제조공장을 방문해 식기류,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는 2차 현장평가 ▲참여 업체의 사업설명을 평가하고 김치 시식 평가를 하는 3차 품평회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6개의 업체가 선정됐으며, 지역내 64개 학교 중 54개의 학교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학생·학부모·영양(교)사 등 80여명이 사업설명을 듣고 김치 시식을 한 뒤 평가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은 1~3차 평가 점수를 모두 합산해 선정되며, 70점 미만인 업체는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김치공급업체는 오는 9월 중 양천구와 협약을 체결, 10월부터는 사업 참여 희망학교와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구에서는 선정업체에 대한 학교 만족도 조사, 현장평가, 안전성 검사 등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위생적으로 김치를 제조하는 것은 물론 맛도 훌륭한 김치를 만드는 업체를 꼼꼼하게 검수해 선정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김치를 섭취할 수 있도록 지역내 많은 학교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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