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경로당 칠교놀이 경연대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6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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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30여 명 참가… 칠교놀이 통해 치매 예방하고 소통 늘려
민관 공동으로 건전한 생활놀이 문화 정착에 앞장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주최로 ‘경로당 친선 칠교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민‧관 협치를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립한 ‘지역사회 혁신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칠교놀이는 알록달록한 일곱 개 조각으로 동물, 물건 등 여러 모양을 만드는 전통놀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경로당 특화사업으로 10여 개 경로당에 칠교놀이를 보급한 이래로 2019년 6월 말 기준 27개 경로당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열리는 경연대회는 그동안 칠교놀이를 배워 온 어르신들이 실력을 뽐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20개 경로당에서 13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칠교놀이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10월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윷놀이 행사도 열 계획”이라면서 “민관이 힘을 모아 전통놀이를 매개로 주민들의 생활놀이 문화 저변을 넓히고, 소통과 화합이 꽃 피는 ‘문화도시 강동’을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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