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中企육성자금 최대 2억 저리 융자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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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까지 신청접수
연리 2% 1년 거치 3년 상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8억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에 공장등록된 제조업체 또는 주사무소(본점)가 구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융자조건은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에 대해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연 2.0%(고정금리),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서초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현재 상환 중이거나 상환기간이 경과되지 않는 업체는 제외된다.

융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재무상태와 신용도 파악을 위해 은행 및 신용보증기관과 사전 검토 후 구청 지역경제과에 오는 9월2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융자신청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육성자금은 선정된 업체의 변제능력 등을 우리은행 서초구청지점에서 심사한 후 기업체에 직접 지원된다.

또한 담보능력이 부족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신용보증제도'를 통해 별도 융자지원을 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발급을 거쳐 1년 거치 3(4)년 상환으로 우리은행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접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수지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아 경영안정은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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