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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힐링센터 휴(休) 영월캠프에 신규 설치된 카라반. (사진제공=성동구청) |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강원 영월군에 운영 중인 ‘성동힐링센터 휴(休) 영월캠프’에 카라반 5대를 신규 설치했다.
성동힐링센터 휴(休) 영월캠프는 성동구민 모두가 이용하며 문화 및 여가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주민 복지시설로, 2016년 7월 강원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폐교 부지를 매입, 리모델링 후 개장했다.
구는 영월캠프 시설 중 글램핑장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음에 따라 최근 카라반 5대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라반은 더블침대 1개, 2층 침대 1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4인 가족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조리대, 옷장, 신발장, 식탁이 설치돼 있고 외부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나무 데크와 그늘막, 파라솔이 갖춰져 있다.
영월캠프는 현재 펜션형 숙소 5개실, 글램핑장 5개동, 카라반 5대, 일반데크 5개동 등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족구장과 공동취사장 등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극성수기인 7~8월 여름 휴가기간에는 팬션동ㆍ글램핑장의 예약률이 97%에 이르는 등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객이 약 1만여명에 육박한다.
동강 래프팅 출발지에 위치해 있고 별마로 천문대, 어라연계곡, 고씨동굴, 영월동강생태공원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이번 여름 휴가기간에 캠핑장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소규모 간이풀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영월캠프의 가장 큰 인기 요소 중 하나는 저렴한 이용요금이다.
성동구민의 경우 ▲펜션형 숙소(26㎡)와 카라반은 성수기·주말 4만원(비수기 3만원) ▲글램핑장 2만원 ▲캠핑장 1만원 등이다.
타 지역 주민은 같은 공간을 각각 6만8000원, 3만4000원, 1만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달 1~3일 응모를 통해 다음달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자는 매달 4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7일부터는 잔여 객실이 모두 오픈돼 서울시민 등 타지역 주민까지 자유롭게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구 홈페이지내 ‘성동힐링센터 휴’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개장 3년차를 맞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카라반을 설치하게 됐는데, 주민 이용 불편이나 부족한 점이 없도록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성동 힐링센터 휴 영월캠프가 영월지역 관광의 중심지이자 캠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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