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공모에 선정
1억 확보···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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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 운영체계. (사진제공=도봉구청) |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수요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개발 및 시범서비스’ 공모에서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 사업이 선정돼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공공수요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개발 및 시범서비스’는 과기부에서 안전 및 약자보호 등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지능형 디바이스 제품 개발과 시범서비스 제공으로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ICT(스마트 디바이스)를 행정에 접목시켜 다양한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구가 제안한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은 전국에서 소규모 양말 공장에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양말공장의 대기질 환경을 관리·개선하는 사업이다.
공모 당선에 따라 구는 1년 동안 1억원의 지원금으로 IoT(사물인터넷)과 지능형 디바이스 기술을 융합한 ‘밀폐지역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양말공장의 대기질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서비스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지하의 환기가 어려운 공장을 중심으로 작업시 발생하는 가스, 미세먼지 등을 IoT(사물인터넷)을 통해 측정하고, 이를 LTE망을 통해 구에서 직접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화하게 된다.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기준치 이상의 위험상황 발생시 공장 관리자와 작업자들에게 즉시 대응방법과 작업요령을 문자로 안내하고, 축적된 정보는 데이터화해 구 사업부서와 함께 공유해 이후 각 사업체의 개선사업을 위한 유용한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에는 맨홀, 하수구, 배수로 등 가스발생 지역 등에 작업자가 출입시 휴대해 필요한 대기 현황을 선택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복합가스 감지 시스템도 구축돼 다양한 공공시설에 적용해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스마트시티TF팀 조직하고, 올해 데이터융합팀 신설 등 과학행정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힘써왔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공행정에서 ICT 융합 디바이스의 활용하고 산업적용 자생력을 키워 지역내 기업체의 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첨단기술을 실생활에서 활용해 구민 누구나 행복하고 한 도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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