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백의초, 경기도청소년관악제 '대상' 수상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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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미만 학교 부문
3~6학년 모든 학생 참가

▲ ‘제14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대상을 받은 백의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 백의초등학교가 최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문화예술 감성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된 대회로, 경기도 주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의정부시가 후원해 초·중·고교 총 25팀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초등부 전교생 100명 미만 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백의초등학교는 전교생이 52명인 연천의 작은 학교로, 3학년부터 6학년 전체 학생이 관악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면서 감성과 인성을 키워오고 있으며 열심히 연습한 결과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Steve Hodges의 ‘Over For a Celebration’이라는 곡을 연주한 백의초등학교는 그동안 지역행사 공연 참가 등의 재능 기부와 함께 여러 대회에서 최우수상, 은상 등 다양한 실적을 보여줬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큰 자부심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승준 백의초등학교 교사는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들과 즐겁게 관악부 활동을 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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