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린이집 여름철(6~8월) 냉방비 확대 지원 나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6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민간·가정어린이집 213곳 대상.. 정원에 따라 최대 50만원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내 민간·가정어린이집 213곳에 냉·난방비 확대 지원을 실시해 더 쾌적한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에 나선다.

이는 다가오는 폭염에 따른 어린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것으로, 냉방기 가동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높아질 어린이집의 냉방비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된다.

14일 구에 따르면 냉·난방비 지원대상은 지역내 민간·가정어린이집 213곳으로, 기존에 여름철 오는 7~8월을 포함해 연 4회(1, 7, 8, 12월) 지원되던 냉·난방비를 올해는 1개월 이른 이달부터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어린이집 정원에 따라 연간 2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조숙현 구 출산보육과장은 “이번 냉·난방비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내 어린이집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면서 아동들에게 더 쾌적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출산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일정요건을 충족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취사전담 인력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존 0~2세에 지원되던 간식비를 올해부터 전체 아동으로 확대하는 등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