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주민 소통 위한 ‘마을 커뮤니티 공간’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8 15:50: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과 김지선 소사공간 대표가 협약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최근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마을 커뮤니티 공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내 민간 공유공간을 발굴해 유휴 시간에 주민과 마을공동체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간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협동조합 건강한 세상이 운영하는 ‘소사공간’이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참여한다. 시는 협약식에서 소사공간이 마을 커뮤니티 공간임을 알리는 현판을 전달했다.

소사공간은 원미구 안곡로에 있는 ‘예술정원’에 이어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정됐다. 해당 공간은 지정일부터 2년간 주민 소통과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운영되며, 운영기관은 유휴 시간대에 공간을 개방해 주민들의 다양한 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의 공간을 주민과 나누며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생활권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