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수상은 한글서예반 회원들 모두 가사를 돌보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열심히 배우고 익힌 솜씨로 성과를 거둬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20명이 수강하고 있는 한글서예반(강사 김태임)은 매주 1회 두 시간씩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모두가 친목, 화합으로 무료 가훈 써주기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수상작은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미술관(종로구 인사동 43)에 전시된다.
수상자는 정국희(특선, 내사람아), 김인숙(입선, 사랑), 강현순(입선, 젊은 하루), 이경미(입선, 한나절), 곽정애(입선, 산넘어 남촌) 등이다.
한편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폴, 유럽연합, 미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세계 12개국 서예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 2월 노원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정월대보름축제’에서 한글서예반 회원들이 ‘가훈 써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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