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시 대표단 일행의 방문 목적은 아시안게임이라는 스포츠 제전을 통해 ‘우의와 공존’이라는 개최도시의 우의를 확인하고 양 조직위간의 중요 관심사항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과 상호 협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중국 정치협상회의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전반에 걸친 주요 사안을 협상하고 결정하는 기구로서 중앙과 지방에 각각 설치돼 있으며 광저우시위원회는 주젼중 주석이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특히 주젼중 위원장은 광저우AG조직위 상임고문으로 대회운영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만큼 이연택 조직위원장은 인천이 차기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로 원활한 대회기 인수와 개, 폐회식 참관 등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설 및 경기관람, 숙박 등 우리 측 관계자들을 광저우시 측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해 줄 것과 아시안게임 이후 대회준비 과정과 경험 등 대회운영 전반에 걸친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오는 11월 개최되는 광저우AG에 우리 측 관계자가 많이 참관할 것이므로 2014년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많은 광저우 시민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메시지를 광저우시 대표단 일행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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