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산림욕장은 지난 2004년 2,986㎡ 면적으로 조성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자연관찰원과 건강지압로, 산책로, 수목 및 초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수목 및 초화는 소나무와 산사나무 등 다양한 자생수종과 참나리 등 야생화 41종 14,000여 본과 튤립 4만 본이 만개 했으며 이번 개장을 위해 지난해 11월 희망근로사업과 연계, 튤립 알뿌리 4만본을 식재하고 적절한 생육관리를 해 왔다.
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걸이형 화분 650개를 설치하고 진입로 측면 공한지 80m구간에 루르베키아, 맥문동 등을 식재했으며 물레방아와 지게화단에 페츄니아 등 10종을 식재, 전통미를 극대화하고 편의시설인 원두막 4개소를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알뿌리를 심고 적절한 생육관리를 했기에 지금 튤립 개화를 보게 됐다”면서 “지난해에 비해 많은 시설을 보수하고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관내 학교와 유치원 등의 자연체험장으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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