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거모, 신길간 도로의 경우 개통한지 1년이 넘도록 예산부족 이유로 일부 구간에 대해 가로수를 식제하지 않아 많은 운전자들로부터 시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곳으로 또다시 가로수 나무가 고사란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두고 일각에선 시 관련부서가 사전에 기후변화에 대한 사전 인지 부족과 가로수 식제 후 사후관리 미흡 등으로 인해 수천구루의 나무가 고사되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곳 도로 일부 구간에 대해 공사비 부족 이유로 그동안 공사를 하지 못하다가 지난 3월 가로수 미 식제 구간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업친데 덮친격으로 이미 식제된 나무 1만8천여 사철나무가 잎이 루렇게 변해가며 고사 및 고사가 진행중이어서 재 시공을 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발생했다.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거모, 신길간 2.4㎢ 구간인 거모 사거리까지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철나무 등 가로수 식제 공사를 했다는 것.
또 나무식제가 이뤄지지 않은 1㎢구간에 대해서는 금년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별도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를 세웠다.
하지만 시 관련부서는 예산부족 이유로 거모 사거리에서 안산시와의 경계점인 1㎞ 도로 구간에 대해 가로수 나무를 최근까지 마무리 하지 못한데다가 기 식제된 사철나무까지 관리상에 문제로 대부분의 사철나무를 고사 시키는 원인을 제공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공시 시점인 황고개 부분부터 거모 사거리까지 2.7㎢ 구간에 식제된 사철나무 수천구루가 이미 고사됐거나 고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유로의 사철나무가 고사 진행 부분이 부분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반면 거모, 신길간에 식제된 사철나무의 경우 고사 범위는 푸른잎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대부분이 고사 되거나 고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거모, 신길간 2.4㎢구간과 마유로 등 2곳의 도로변에 식제된 수만구루에 달하는 사철나무 등이 식제가 이뤄진지 얼마되지 않아 관리부제로 인해 많은 예산을 들여 제 식제를 해야하는 일까지 벌어지게된 샘이다.
최모씨(남, 시흥시 거모동)는 “염화칼슘이 나무를 고사시킬 정도로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사전에 이를 차단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시 관련부서가 해야하는 일 아니겠냐며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했기에 수 많은 나무가 고사가 진행 되도록 방치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시의 한 관계자는 “지난14일 마유로와 거모, 신길간 도로상에 식제된 사철나무 고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토양 산성도 검사를 의뢰한 상태라며 염화칼슘으로 인해 고사가 이뤄졌다는 결과가 나오면 제 시공여부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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