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소금 적게쓰기' 내달 시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19 1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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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곳 선정 '나트륨 섭취저감화' 시범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일반음식점에 '나트륨 섭취 저감화' 시범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강위해 요소의 주범이 되고 있는 나트륨 섭취의 저감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2009년)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트륨(소금)사용에 대한 업주인식 및 사용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이 사업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78.1% 나타나 매우 긍정적인 반응과 필요성이 대두돼 이를 토대로 73개 업소가 강화군 등 10개 군, 구를 통해 추천됐다.

추천된 업소는 인천시조리사협회와 대한영양사 인천시지회로부터 나트륨(소금) 섭취를 줄이는 조리법 및 기술자문을 얻어 저염식 식단을 개발, 보급하고 업소에 대한 현장위생점검 및 심사 품평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를 통해 최종 50개소를 선정해 '나트륨 섭취 저감화' 시범업소 지정 인증간판, 염도계지원 및 시, 군·구 홈페이지와 각종 행사시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나트륨은 체액의 산·알칼리의 평형유지로 필요량은 소량이며 결핍의 우려는 없으나 과잉섭취 시 뇌질환, 심장질환, 고혈압등 질병이 초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나트륨 (소금)섭취 저감화 필요성이 대두돼 시는 소금을 적게 쓰는 저나트륨 음식점을 시범운영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위해식품 ZERO화에 노력하는 한편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되는 나트륨(소금) 섭취 저감화 시범 사업에 추천된 업소 및 고객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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