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56·78호선 조기완공 '청신호'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15 19:32: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토해양부,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 [시민일보] 그동안 예산문제로 지지부진했던 파주시 및 고양시를 잇는 국지도 두 곳(56. 78호선)이 국토해양부의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선정돼 조기완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황진하 의원(한. 파주)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최근 공공토지비축사업에 국지도 56호선(파주시 조리읍~법원읍) 및 78호선(고양 덕양구~파주 용미리)을 선정했다.

황 의원은 "그동안 국토해양부장관 및 경기도지사를 만나 파주지역의 균형발전과 오랜 기간 동안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주민들의 고통을 감안해 조기완공을 강력히 촉구해오던중 이 같이 결정됐다"고 덭붙였다.

황 의원은 또 "그동안 경기도의 재정부족으로 지연돼 왔던 용지보상 문제가 해결된 만큼, 향후 국지도 56·78호선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협의, 건설비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국지도 56·78호선이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용지보상 민원문제 해결은 물론, 공사 진척에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 12일 향후 10년간 20조원 규모의 토지비축을 추진하는 '공공토지비축 종합계획(2010~2019)'과 2010년도 비축대상 16개 사업 2조원을 심의·의결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