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따르면 지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한 적십자회비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23억300만 원) 대비 65.1%인 14억9800만 원에 머물러 전국 평균 모금 실적인 72.6%에 크게 못미처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적십자회비는 대한적십자사가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모금하는 금액이다.
이같이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인천적십자사가 모금한 회비가 당초 목표 대비 크게 못미치자 모금 기간을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 간 연장 진행한다.
인천적십자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적십자회비"라며 "적십자회비는 재해를 당한 이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과 부식 및 도시락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만큼 인천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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