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공직사회 만들기 팔걷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15 17:58: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전국 지자체 첫 사이버 청렴교육 내달부터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청렴도 제고 및 공직사회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구현키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사이버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산하기관 전 직원 3,80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7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모든 직원은 해당되는 교육기간 내에 교육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사이버 청렴교육은 청렴정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공직자로서의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사이버 상에서 이뤄지는 공직자 대상 전문교육과정으로 교육을 통해 공무원행동강령과 부패방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성을 높인다.

또 인재개발원 교육프로그램에 ‘공직자 청렴교육과정’을 별도 개설, 공사계약 및 관리, 식품의약품 검사 등 부패로부터 취약해지기 쉬운 7개 중점분야 관계 공무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4기에 걸쳐 Off-Line에서도 교육을 실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4급 이상 간부공무원 275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고 2월에는 5급 이하 직원 3,75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상시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세계일류 청렴도시 실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옥순 감사관은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반부패, 청렴에 대한 의식전환과 실천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꾸준하고 효과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실현,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시정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