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체육행사 실용적으로 추진.... 불필요한 격식 없애고 간소화 방침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19 1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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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행사 의전을 간소화하고 실용적인 시민주의 행사로 정착시키기 위한 파주시체육·생활체육협의회 임시총회가 지난주말 체육회 임원, 대의원, 종목별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동 중앙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최흥식 부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파주시레슬링협회(회장 함재상)와 테니스협회(회장 김동준) 등 두 가맹경기단체의 인준보고가 있었으며 체육회가 마련한 ‘파주시 체육행사 의전지침’을 포함한 체육행사 간소화 방침이 하달되고 이에 대한 토론도 있었다.

의전 간소화 지침에는 체육행사장의 경우 지정좌석 없이 순서대로 앉되 행사성격에 맞게 노인·장애인 등은 앞으로 안내하고 행사주최 등 의전상 꼭 필요한 주요인사만 별도 좌석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내빈소개는 원칙적으로 생략하고 특별히 초청된 외빈 및 주요인사에 대해 직위나 성명만 소개키로 했다.

아울러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개회식은 10분 이내로, 정부기념행사를 제외한 행사시의 국민의례는 약식진행, 대회사·축사는 생략 및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등 3명 이내로 간단한 인사멘트(1분이내)만 하도록 했다.

이밖에 VIP전용주차장 폐지, 코사지 사용자제, 축화분·화환 사절, 행사 현수막 최소화 등 행사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간소화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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