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근데 분명히 말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보도되고 있는 개각과 관련한 시기나 내용에 대한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지금은 이른바 정치 개혁이라든가 또 미뤄진 법안들을 정리하는 작업 등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같은 그런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언론들은) 자꾸 추측성으로 이런 저런 설을 기초로 해서 기사를 쓰는 것을 이 시점 이후 자제해 달라”며 “120% 오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개각 시점과 관련해 굳이 얘기하면 설 이후가 될 가능성이 많다”며 “청와대 내부의 실무적인 행정관 인사 같은 것들은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할 수 있지만 개각은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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