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츠쿠미에서 2차 전지훈련중인 이들 3명은 12일 2008시즌에도 발빠른 아구를 통해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6년 테스트를 거쳐 두산에 입단한 이종욱(28)은 그 해 51개의 도루를 성공했으며, 지난 시즌에도 47도루를 기록해 올시즌에도 50개의 도루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민(24)과 민병헌(21)은 지난 해 각각 36, 31도루를 기록했으며 이를 살려 올시즌 50도루를 달성하겠다는 욕심을 내고 있다.
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한 팀에서 3명의 선수가 30도루 이상을 기록했던 것을 발판삼아 이번 시즌에는 3명이 50도루 이상을 성공하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들은 22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대표팀의 대만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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