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은 2일 홈페이지에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은행과의 경기 중 빚어진 불미스런 행동에 대하여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팬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국민은행 김수연 선수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린다. 농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은경은 지난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도중 홈 팀 국민은행 김수연(22)의 얼굴을 때리는 불상사를 일으켰다.
한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4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은경의 징계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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