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삼거리~산성유원지 입구 중앙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08 1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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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연말에 완공 경기도 성남시 중심로인 중앙로에 버스전용차로 제가 도입되고 광명로에는 노선버스 전용 좌회선 구간이 설치된다.

시는 8일 간선도로 교통종합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갖고 구도심을 동서로 나란히 가로지르는 중앙로(6.2㎞, 탄천삼거리∼산성유원지입구)와 광명로(4.3㎞, 모란삼거리∼금광삼거리)의 교통체계 및 구조를 12억여원을 들여 올해말까지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앙로 모란사거리∼산성주유소 5.5㎞구간에서 노선버스와 25인승 이상 승합버스를 대상으로 출.퇴근시간대(오전 7시30분∼오전 9시30분, 오후 5시∼오후 8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중앙로의 경우 신호연동제를 실시하는 한편 무분별한 차량 진출입을 막기위해 도로옆 주차장(노외주차장)과 도로사이에 분리대를 연장하고 노외주차장에 설치된 버스정류장을 분리대 안쪽으로 옮기기로 했다.

편도 1차로인 광명로는 홀수차로(3차로)제를 도입해 도로변 불법주차를 막는 대신 노상주차장 또는 버스승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광명로와 성남대로가 만나는 성남동 모란삼거리의 경우 광명로에서 분당방면 좌회전을 통제하되 노선버스에 한해 좌회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 무단횡단 사고예방과 노약자를 위해 지하상가가 개설된 중앙로 수진역사거리와 단대오거리에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한다.

시는 오는 5월 공사에 착수, 올해말 완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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