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12곳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04 1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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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청, 25억 지원키로 경기도 제2청사는 올해 남양주시와 동두천시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설치하는 등 경기북부지역에 12개소 장애인복지시설을 신설하기 위해 2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시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수화통역센터와 자폐아치료센터를 각각 1개소씩 설치하고, 고양시에는 재가복지봉사센터·장애인체육관·단기보호시설·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자폐아치료센터, 구리시에는 재가복지봉사센터, 동두천시에는 공동생활가정·장애인종합복지관을 각각 설치한다.

이와 관련 제2청 관계자는 “최근 장애인 범주의 확대와 함께 각종 사고 등으로 장애인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등록장애인들은 대체로 소득이 낮으며 장애로 인한 지출이 많아 생활이 어렵다”며 “현재 51개소인 장애인복지시설을 내년에 12개소를 신규로 설치하게 되면, 북부지역 장애인들의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도에서는 시설확충과 더불어 장애인 수당·교육비·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재활상담·물리치료실 등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운영활성화와 노후시설을 개보수함은 물론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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