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양곡 불법 처분 40대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30 1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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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는 최근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삼성식품앞 노상에서 파주시청으로부터 식품가공용 정부관리양곡을 지정받은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반출한 박흥식(44.남)씨를 검거했다.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삼성식품 영업이사로 근무하는 박흥식(44.남)은 식품가공용으로 매입한 정부양곡을 지정된 용도 외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미국산(카로스) 1포대(40kg)을 11회에 걸쳐 1541포대를 부산시 양산구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며 농산물유통업에 종사하는 김 모씨(36.남)에게 약 5800만원 상당의 값을 받고 처분했고, 박씨는 원산지(미국산) 표시를 위장하기 위해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은 포대로 교체해 유통하다 잠복중인 국립농수산물소속 문희선 품질관리원과 파주경찰서 수사과 주정기외 6명의 경찰이 합동으로 검거했으며 달아난 김씨는 소재를 추적수사 중이다.
/이길남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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