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공무원 4만4000여명 뽑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30 1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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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29.9% 늘어 올해 공무원 4만4천276명이 채용된다.

행정자치부는 내년도 공무원 충원계획을 확정했다고 구랍 31일 발표했다.

내년도 충원할 공무원은 올해 충원한 3만4072명 보다 29.9%(1만204명) 늘어난 4만4276명으로, 2001년 부터 공무원 채용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가공무원은 3만1313명, 지방공무원은 1만2963명이다.

신규채용 국가공무원을 직종별로 보면 일반직은 5급 고등고시 등 공채를 통해 2910명, 특채를 통해 829명 등 모두 3739명이 채용된다.

공채 대상 국가공무원 2910명 중 일부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뽑는 인원을 제외, 행자부가 선발하는 인원을 직급별로 보면 행정고시 265명, 외무고시 20명 등 5급 고등고시 285명, 7급 공채 468명, 9급 공채 2121명이다.

교원과 경찰 등 특정직은 내년도 교원의 채용인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채용인원 보다 6900여명이 늘어난 2만6237명이, 기능직, 별정직, 계약직은 1337명이 각각 선발된다.

교원의 경우 내년 채용 규모는 올해보다 7197명이 많은 2만3945명이다.

신규채용 지방공무원 1만2963명 중 일반직은 8822명, 특정직, 기능직, 계약직은 41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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