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귀가길 강도‘조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27 19:10: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성납치 금품 빼앗은 30대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납치,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 등)로 권모(39.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공범 정모(40.구속)씨와 함께 지난 10월 21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초등학교 앞길에서 A(27.회사원)씨를 승합차로 납치·감금하고 성폭행한 뒤 가족을 통해 150만원을 송금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교도소에서 만난 권씨와 정씨는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4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여성 4명을 성폭행하고 455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