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하윤홍 부장검사.변광호 검사)는 23일 레자(28)씨를 비롯한 이란인 마약 판매상 3명과 뜨가(26.여)씨 등 러시아 무용수 2명,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출신 마약판매 알선책 본다(28.여)씨와 바이(27)씨 등 모두 7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쉬레’를 만들 수 있는 아편 용해약 10g과 해쉬시 35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공급상인 이란인 레자씨는 지난 10월 중순 서울 중구 신당사거리에서 이란 등지에서 몰래 반입한 쉬레 3조각을 러시아인 판매알선책 본다씨에게 15만원에 판매하고 자신도 투약한 혐의다.
러시아 무용수 뜨가씨는 지난 10월 하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도주한 이란인 공급책으로부터 구입한 쉬레를 투약하고 아편용 해약 10g을 투약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다.
/문인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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