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등 민생침해사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12-03 1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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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8천명 검거 서울경찰청은 금융기관 강도, 납치 강도 등 민생침해 범죄의 예방과 검거 강화를 위해 지난달 6∼30일 `추계 집중 방범활동’을 벌여 살인·강도 등 5대 범죄 사범 8000여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살인 18명, 강도 130명, 강간 76명, 절도 814명, 폭력 7053명 등 8091명을 검거, 이중 392명을 구속하고 769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기타 형사범 1816명, 수배자 4158명, 음주·무면허 운전 3095명을 형사 입건하고 오토바이 운전모 미착용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자 5만4517명을 단속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강·절도 등 강력범 발생이 지난해 동기보다 53.7% 감소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방범활동 기간 연인원 15만여명(1일 평균 6000여명)을 동원해 일제 검문검색을 벌이는 한편 금융기관 주변, 날치기 예방 검문검색, PC방, 찜찔방 등 범인 은신장소 수색, 범인검거 모의훈련 등을 실시했다.

경찰은 연말연시 기간에도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 민생치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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