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광명시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고속철도 역세권인 광명시 일직동과 소화동일대 62만8000평과 안양시 박달동 7만2000평 등 모두 70만평을 주택정책심의위원회 20명이 심의 하는 과정에서 이주단지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만평을 축소해 내달 초순에 확정 고시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고시가 확정되면 일직동과 소화동 일대가 그린벨트지역으로 중앙도시계획 전체위원회 25명의 전문가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쯤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광명 역세권에 주거용지에 9000가구를 비롯해 상업용지 6만2000명 공공시설 12만6000평 공원녹지 15만여평 등을 조성해 쾌적하고 품위 있는 신시가지로 조성된다.
또 광명고속철역에서 서울 등 지하철역으로 연결되는 환승역과 각 지역의 시내 버스를 연계이용할 수 있도록 명실공히 맘모스형 교통중심도시로 탈바꿈된다.
이처럼 예정대로 개발이 진행되면 2005년도에 착공해 오는 2008년도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돼 새로운 도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건설교통부 한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개발이 내달 초순경에 확정되면 시민들에게 개발지역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광명시에서 모두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예정대로 빠른 시일 내에 지정고시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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